백석 대가 주꾸미 자주가는 식당
봄철을 맞이하여 너무나 많이 떨어진 체력에
기운이 더 빠졌습니다.
입맛도 없고 체중은 줄고... 이러다 홀쭉이 될까 걱정입니다.
일산에 있을때 자주 가던 곳이 있는데요.
대가 주꾸미라고 24시간 영업하는 곳 입니다.
입맛없을땐 주꾸미가 짱이죠.
외부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화면이 좀 어둡게 나왔네요.
제가 가면 항상 먹는 주꾸미삼겹살!!!
(단점이라고 하면 제가 매운 음식을 잘 못먹어서 땀을 어마어마하게 흘린다는게 단점 입니다.)
나중에 볶음밥도 먹지만 저에겐 넘무 매운 음식이라 밥은 필수 입니다.
자~~ 다 익었고~~ 이제부터 폭풍 흡입이다~~
깻잎에 먹어도 되고 천사체랑 먹어도 되고~~ 먹는건 자유~~~
너무나 매워서 냉채?? 아무튼 더 달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요즘들어 입맛 없는 분들에게 강추 합니다.
가버린 입맛을 찾는데에는 저에겐 주꾸미삼겹살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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