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아베크롬비 매장
일본 여행중 텐진에서 신기한 매장한곳을 가보았습니다.
그곳은 바로 아베크롬비 매장이였는데요.
이건 뭐.... 클럽인지 옷가게인지..
일층엔 간단한 옷가지 몇개 있고 2층으로 올라가야 수많은 옷을
볼수 있었습니다.
클럽에서나 나올법한 음악들과 어두운 조명...
옷을 어떻게 보고 사라는건지 ㅎㅎ
그냥 검은 건물 하나가 눈에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아베크롬비 매장이더군요.
온통 남자들만 있는 벽에 그려져 있는 벽화???
거울이 상당히 많고 조명은 어둡고... ㅎㅎ 음악소리는 쿵짝쿵짝~
저는 아베크롬비 하면 티와 츄리닝이 전부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아베크롬비가 있더군요.
청바지, 원피스, 치마... 등등 오히려 츄리닝은 어디있는지 못봤습니다.
이곳에서 옷을 몇벌 사고 계산을 하는데....
처음으로 영어를 잘하는 일본인을 봤습니다.
바로, 계산하는 분이였는데요. 참 반가웠습니다. (영어잘하는 일본인을 첨봐서 그런가? ㅎㅎ)
물론, 손짓 발짓 몇가지 아는 일본어로 대화를 해도 됐었지만, 이곳에서 일하는 분은 영어를 참 잘하더군요.ㅎㅎ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베크롬비는 츄리닝만 있는것이 아니였습니다~~ ㅎㅎ (저만 몰랐나요? ㅎ)
일본여행... 처음엔 한국이랑 다른 모습이 없어서 여기서 과연 무엇을 할까 고민했었는데...
돌아다니다 보니 한국과 다른곳도 좀 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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