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

투탕카멘 왕의 저주는 무엇인가?

지냐옹 2013. 4. 26. 17:07



투탕카멘 왕의 저주는 무엇인가?

 

1922년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와 포드 카나본은 투탕카멘 왕의 무덤을 파헤치고 수많은 비밀을 밝혀냈다.

하지만 포드 카나본은 5개월후에 카이로에서 죽었다. 그날 밤 카이로 시의 모든 전기가 나가고 영국에서는

카나본의 개가 짖다가 갑자기 죽었다. 카나본은 모기에 물린 왼쪽 볼이 악화되어 죽었는데 이상하게도

투탕카멘 왕 미라의 왼쪽 볼에도 똑같은 상처가 있었다. 또 카터는 1939년에 죽었고 왕의 무덤에서 파낸

보물 목록을 만들었던 베렐은 49세에 자살했으며 1966년 전시회를 위해서 그 보물을 파리에 보내기로

동의한 이집트 관리인 모하메드 라브라함은 회의를 끝내고 나오다가 자동차에 치여 이틀뒤에 죽었다.

 

 

뿐만아니라 무덤에 들어갔다 나온 카나본의 친척 허버트는 복막염으로 죽었고 무덤을 방문했던 이집트 왕자

아리화니 베이는 런던 호텔에서 살해당했으며 거의 동생을 자살했다. 조지J구드는 무덤을 방문했을때

갑자기 걸린 감기가 악화되어죽었다.왜이런 일들이 발생했을까?

 

 

이렇게 사람들이 죽어나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초기에 죽은 희생자는 이집트학자 휴나블린 화이트였다. 그는 왕의 무덤에 갔다온뒤호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에는 목을매달고 자살을했는데 그의 유서에는 '투탕카멘 왕의 저주로 죽는다'라는 혈서를

남겼다. 원인을 파악해본결과 투탕카멘 왕의 무덤에 넣어둔 과일과 야채의 곰팡이성세균때문에 오염되어서 질병이 걸리면서 죽었다고한다. 결과적으로 문제는 곰팡이.

 

 

나머지 이야기들은 저주라는 이야기에 비춰서 보니 그렇게 보일뿐 이였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