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

집에서 몰래 빠져나오기

지냐옹 2013. 1. 28. 15:08



 

집에서 몰래 빠져나오기

 

안녕하세요 페르입니다. 요세 애인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점차늘면서 외박도 많이 하게되는데요 저희아버지는 항상 저희방문을 열어보시면서 집에 있는지 확인을 하신답니다..;;; ㅋㅋ

그래서 제가 하루는 이렇게 준비해놓고 나갔지요..

 

아래사진은 방불이 켜져있는거랍니다. 방불을끄면 완전 감쪽같음..

 

재료: 배게 2개 길죽한 큰인형1개 작은인형1개 + 검은색 목도리

 

배게는 머리에 배듯이 머리에두구요 인형들로 몸통을만듭니다.

제일중요한 얼굴은 검은색 목도리를 둥글게 말아서 머리쪽에둡니다.

그담에 그 목도리를 반만 이불로 가려줍니다.^^ ㅋㅋ 그럼 완전 감쪽같음.. ㅋㅋ

 

너무 자주 써먹으면 들킬수있어요~ 낮에도 계속 이럼 안되니 동생이나 다른가족에게 해체부탁하세요~~^^ ㅎㅎ